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62830 [520]
기사 전문보기는 위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로그인쇄하기크게보기작게보기
북한의 흉물로 방치돼있던 105층 규모의 평양 류경호텔이 내년 중순쯤 부분 개장할 것이라고 독일 캠핀스키 호텔그룹의 레토 위트워 회장이 밝혔습니다.
위트워 회장은 한반도미래재단 주최 강연회에서 “류경호텔의 1층 로비와 2, 3층 연회장 등이 거의 완공됐다”며, “내년 중순쯤 호텔 꼭대기 부분 150개 객실을 먼저 개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위트워 회장은 류경호텔 개발권을 확보한 이집트의 오라스콤사가 1억 8천만 달러를 투자해 호텔 외장공사를 끝냈다면서, 캠핀스키는 호텔 경영 쪽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하생략
안정식 기사 /
cs7922@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