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공공부문 일자리 7만개창출
김진표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공공부문에서 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간개발연구원 조찬 강연회에 참석한 김 부총리는 교육정보시스템 관련 보조인력이나 문화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인력, 특허 심사인력, 연금공단 상담사 등을 대졸자로 채용하고 예능계 전공자를 초중고 시간제 강사로 고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공공부문 고용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서비스업 경쟁력 높이기 위해 교육과 의료시장의 개방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동영상보기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401150000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