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총리-前 부총리, FTA 다른 목소리
김황식 국무총리와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자유무역협정(FTA)을 놓고 같은 장소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김 총리는 민주당 등이 미국과의 FTA 추가협상 결과를 놓고 반대목소리가 커지자 “유감이다. FTA는 선택 아닌 필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조 전 부총리는 “FTA 확대 방침은 보류해야 한다”면서 김 총리 면전에서 반대주장을 펼쳤다.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02/e2011021017565193130.htm